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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와함께(levink)강퇴

2017-07-03 08:33:35

릴리스 님의 글입니다.

- 작년 9월 당사회원분과 언쟁을 해 주의 받으시고 쪽지로 이해대해 인정못하시는 언행을 하시고 '로마 당사 활동을 하지않고 눈팅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 부분은 당시에 부운영자 요하니즘님과 상의 했던 사실이기 때문에 운영진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활동하셨고 운영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한번 부적절한 언행으로 징계를 받으셨으나, 반응이 '어이없다' 고 하셨습니다. 밑에 댓글로도 남겼지만 없는 규정 만들어서 징계드린것도 아닌데 연속적으로 징계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남기셔서 그에 대해 운영자인 저도 어필을 했으나, 자신은 그런적이 없고 처음이라고 하시는것에 대해 저희 운영진이야 말로 '어이'없었습니다.

또한 그 댓글을 남기게된 글이 어그로성이였냐 아니였냐를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판단은 사람인 운영진이 하는것이기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습니다. 다만 본인도 알다시피 어그로성 글이라고 해서 그런글을 남긴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마지막 댓글을 이후로 부운영자 요하니즘님과 상의를 하였고 앞으로 지속적인 문제가 될것으로 판단,

- 당사회칙 제4조 1항 운영방침 제1조, 제2조, 제3조를 위반하는 경우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제재를 가할 수 있다.

4항 운영진의 재량에 의해 주의 없이 경고나 강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

를 토대로 회원을 강퇴하기로 하였습니다.

P.S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시간동안 로당 징계글이 올라오지않았습니다. 무정부시절 이후 문제되었던 사안들이 처리된 이후 회원님들의 성숙한 댓글문화가 자리잡은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가 삭제처리만하고 따로 징계를 드리지 않고 넘어간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회칙을 따르지않고, 심지어 운영진에게 어이없다는식의 표현을 하면서까지 당사의 룰을 무시한다면 그에따른 조치를 취할것을 이번 기회에 알려드립니다.